Today's news brief (221226.Mon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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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이슈

• 노조 가입자 : 대기업, 공기업 노조 가입 비중 높은 수준 유지. 문정부에서 5년간 96만 7000만 명.
• 주식 양도세 가족 합산 폐지 : 인별 과세 시작. 대주주 기준 현행 종목당 10억 원(또는 지분의 1~4%)으로 유지하는 대신 대주주 기준에 가족 지분을 포함하는 제도 폐지.
• 소비기한제 시행 :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. 유통기한보다 최대 2배 기간 연장.
•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 고문에 유흥수
• 일본 기업 설비 투자 : 작년 대비 25.1% 설비투자 확대. 정밀 기계 분야
• 정부 혁신 펀드 : 핀테크 혁신펀드 규모 5000억 원 -> 2027년까지 1조로 상향. 우수 핀테크 기업 K-핀테크 30 선정해 투자 연계 지원.
•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(IIHS) : 현대차, 아이오닉 5, 기아차 EV6, 제네시스 GV60이 ‘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TSP+’ 획득. IIHS의 충돌 테스트는 까다롭기로 유명. 전면 충돌, 측면 충돌, 지붕 강성 등 6개 평가에서 최고점 얻어야 함.
• 기술 발전과 장애인 가전 접근성 : 미국 월스트리트 CFA 신순규 LG전자 방문. 점자스티커 배포, 장애인 접근성 자문단 구성 제안 등
• 한국형 녹색 분류 체계 시범 사업 : 환경부에서 실시한 4600억 원 규모의 녹색 채권 발행. 녹색 채권은 탄소 감축 등 친환경 프로젝트에 투자할 자금 마련을 위해 발행되는 채권.
• 건기식 비타민 시장 : 구매액 지난해 8.1% -> 8.8%로 증가. 반면 올해 1위 홍삼, 2위 프로바이오틱스 구매액 감소.

2. 용어

• 그린시프트 : 탄소 배출을 없애거나, 최소한 새로운 기술로의 전환뿐 아니라 기존의 탄소 배출 설비의 운용도 포함하는 개념.
• 소비기한 : 소비자가 식품에 표시된 보관 방법을 준수할 경우, 안전하게 섭취까지 할 수 있는 기간.
• 유통기한 : 제조 유통사가 식품을 제조, 포장한 뒤 판매할 수 있는 기한.
• 내핍의 시대 : austerity, 매우 가난한 상황에서 끝까지 인내한다.

3. 관심 기업

• 2차 전지 새내기주 : WCP(분리막 제조), 성일 하이텍 (폐배터리 재활용), HPSP(반도체 열처리 장비 제조)
• 빅마마씨푸드 : 영국 자산 운용사 ICG에서 조미료(해통령) 만드는 중견기업인 빅마마씨푸드 주주 840억 원 매입 (빅마마씨푸드 매출 167억 원, 영업이익 66억 원), K-조미시장 인지도 상승의 영향
• 크래프톤 : CG와 연출 플랫폼 특화 해외 엔터기업(트리오스코프:자체 제작 스튜디오와 기술 플랫폼 공유) 투자
• 클라임웍스 : 스위스 스타트업 기업. 대규모 탄소 포집 기술 확보. 탄소포집 기술은 크게 탄소 포집 활용(CCU)과 직접 공기 포집(DAC)으로 나뉨. CCU는 발전소 공장 등 고농도 이산화탄소 배출 시설에서 탄소를 걸러내는 기술. DAC는 공기중 탄소를 잡아내는 기술. 탄소 포집에 드는 비용이 장애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