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뉴스 요약 (231005.목)

Today's briefing (10.05.Thu)
 
 

1. 경제 / 기업

1) 미국 국채금리 쇼크 16년만 최고치 : 미국 고용 호황에 긴축. 10년물 금리 연 4.8% 돌파. 원화값 1360원 깨져 1400원 예상. 
2) 삼성 낸드값 10% 상승 : 반도체 감산 확대 이후 가격 정상화 예고. 빠르면 이달 중 인상. 내년 2분기 흑자전환 목표 
3) 8월 산업 생산 2.2% 상승 : 반도체 수요 증가 등 20개월 만에 최대 증가. 
4) SK하이닉스 : 낸드 주로 생산했던 청주공장 라인 증설. 괴물 D램이라고 불리는 HBM생산 증가
5) 외국인 직접 투자 역대 최대: 2차 전자, 반도체로 몰려, 작년보다 11% 증가. 미국, 일본에서는 투자 줄인 반면 중화권은 50% 이상 늘림
6) 외국인 채권 매입 올들어 22% 급감 : 국채 3년물 연고점 돌파, 10년물 금리 4.351%로 상승. 레고랜드 사태 이후 가장 높아 한은 필요시 시장 안정화조치 예고. (19일 금통위 금리결정 주목)
7) 인텔 프로그래밍칩 사업부 분사 : 반도체 맞춤 제작하는 PSG(Program Mable Solutions Group), 내년 독립 법인 IPO 추진.
8) 한전 전기료 26원 상승 예고 : 4인가구 월 8000원 증가, 누적 적자 47조원 돌파하여 김동철 한전 사장 회사채 찍어내는 것이 한계라고 언급. 
9) 정부 지방사업 보조금 6년만에 두배로 급증 : 재정 분권 유명무실 지적. 

 

2. 사회 / 정치

1) 미국 하원의장 해임 :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 234년만 첫 해임. 예산안 반발 공화강경파 주도로 미국 권력서열 3위 무너짐.
2) 대통령 비상경제민생회의 : 반도체, 수출 AI 위주, 유가 금리 대책으로 전환하며 따뜻한 경제 국민 체감형 이슈로 중도 공략
3) 미중 우호의 상징 판다 : 양국관계 나빠져 임대된 7마리 중국복귀 유력, 징벌적 판다 외교 지적.
4) 작년 실업급여 탄 외국인 25% 월급보다 많이 수령.
5) 올 전세보증 사고액 3.8조 : 역대 최대. 지난해 3배 규모
6) 9월 모의평가 전문가 분석 : 킬러지문 없이도 변별력, 수학 만점자 6월보다 4배 늘고, 국어는 10분의 1로 줄어듦. 영어 1등급 6년 만에 최소. 이과생 문과침공 완화 기대. 
 
 

3.  글로벌 / 컨슈머 

1) 노벨 화학상 바웬디, 브루스, 예키모프 : 자연색 구현 양자점 발견, 삼성 QLED TV기술에 적용. 수상자 사상 첫 사전유출 논란
2) 디지털화폐 상용화 첫발 : 금융당국, 한은 로드맵 공개, 한은이 기관용 디지털 통화를 발행하면 테스트에 참여하는 금융 기관 등이 이와 연계된 지급 결제 수단으로써 토큰(예금토큰)을 발행하는 형식. 
3) 대한항공 일본, 중국 노선 확대 : 가고시마, 오카야마 운항 재개, 인천~베이징 주 18회로 증편, 베트남 푸꾸옥 신규 취항
4) 갤럭시 준 프리미엄폰 S23FE 출시 : S시리즈 사양 낮춘 보급형, 5000만 화소, 3배 광학 줌.
5) 남궁훈 전 카카오대표 카카오 떠나 장학 재단, AI 사업 도전 
6) 미국 시카고에 첫 카지노, 한인 사업가 김수형 '밸리스' 회장
 
 

4. 투자 / 부동산 

1) 현대기아 미국 14만대 차량 판매 : RV차량 잘 팔리면서 라인업 확대, 텔루라이드는 혼다 제치고 3위. 
2) 롯데, 송도에 바이오플랜트 건립 : 3개 공장 세워 순차적으로 가동, 미국 시러큐스 포함 40만 L 생산, 바이오벤처 컨설팅 지원
3) 한화로보틱스 공식 출범 : 한화 3남 김동선, 전략 기획 부문 총괄 담당, 협동 로봇으로 글로벌 진출 계획, 음식 조리와 시설 관리 로봇 등 유통 사업과 시너지 계획
4) 롯데 칠성 필리핀 펩시 인수 : 공개매수로 지분 73.6%확보, 해외 비중 30% 후반으로 확대
5) 네이버 웹툰과 손잡은 하이브 : 아티스트 IP 활용하여 아이돌 엔하이픈 웹툰 제작. 글로벌 누적 조회 1.5억 돌파
6) 삼바 매출 전망 3조 6천억원 : 4 공장 가동률 상승효과, 빅파마에서 연이어 위탁생산 계약을 따내 실적 상향 조정
7) 이더리움 선물 ETF 나왔지만 찬바람 부는 시장 : 고금리, 가상자산 투심도 악화, 하루 거래액 230만 달러
8) 테마주 손바뀜 감소 : 9월 시총 회전율 14.8%, 올해 1월 이후 최저치, 에코프로 급락 영향 큼
9) 두산 로보틱스, 첫날 따블 : 공모가대비 400% 상승인 따따블 기대에 못 미침. 최대 주주인 두산은 급락세
10) 서울 분양권 직거래 : 올해 거래 176건 분석, 시세보다 싼 다운 의심거래 발생. 시장 매물 공급 늘리기 위해 양도세 부담 완화 필요 목소리.
11) 수도권 대단지 청약 : 이문 3구역 일반 분양 1467 가구, 4분기 18곳 3만여 가구 공급
 
 

5. 기타 

1) 항저우 아시안 게임 : 이우석, 임시현 양궁 혼성 단체전 금메달, 안세영 배드민턴 개인전 8강, 양궁 혼성 결승전 주재훈 은메달(한국수력원자력 청원경찰)